2024.05.10 (금)
'정반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3주년]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위원장 [의정활동] 사진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신의준 위원장(완도2,더불어민주당) ▶ 신의준 도의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해양치유센터 건립에 차질 없는 준비 당부 지역발전 신동력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예타 통과에 총력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9일 제373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국책사업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과 미래 어업․어촌의 잠재 성장 자원인 ‘해양치유센터’ 건립의 차질 없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언론중재법 개정안 즉각 폐지해야” ▲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 연석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하고 있는 33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추진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개정안을 즉각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에게 전달했다. 다음은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입장문 전문이다. ...
[청해진농수산신문] 슬로푸드 발상지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백포도주로 유명한 이곳은 인구 2만여 명에 여행객이 200여만 명에 이르는 곳이다. 유기농 채소와 과일이 가게마다 가득하다. 패스트푸드점이나 대형마트는 없다. 이곳에서 슬로푸드는 물론 슬로시티도 발전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최근 김해와 서천이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이제 15개의 슬로시티를 갖게 되었다. 2007년 완도 신안 장흥 담양 네 곳에서 출발했으니 불과 10년 만에 비약적인 성과를 이뤘다. 완도 청산도는 슬로시티 효과를 가장 크게 본 곳이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
지역신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추계합동워크숍 성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17추계워크숍- 임원 및 발행인 기념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지난3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남도2막학교에서 '2017 추계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 ...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전국의 각지에서 집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모두 집단이기주의적 저변의 발상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종노동단체의 노조원들의 시위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모두 자기집단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이 규정한 정당한 시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방법과 행태에 있어 다분히 폭력적 사태를 몰고와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력을 낭비하는 사태는 문제가 많다. 이제 주말의 서울 도심에서 보았던 집회와 시위의 현장이 지역에서 보게되었고, 전국의 곳곳에서 시위와 집회로 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
공직자에게 권하는 한권의 책꿈의 도시 꾸리찌바혁신적 사고가 만들어 낸 ‘꿈의 도시’ [2005-02-25]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공직자들의 고민은 깊다.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는 전문성도 확보해야 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와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 청와대브리핑은 그 길을 묻는 공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공직자에게 권하는 한권의 책’ 란을 마련한다. 책은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먼저 고민하고 모색했던 선배들에게 등불의 ...
가족법 개정 반대에 즈음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일컬어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였고 우리 선조들은 조상을 숭상하고 윤리도덕을 근본으로 전통가족제도를 지금까지 지키고 살아오고 있으며 이 가족제도를 선진 외국 여러 나라에서는 한국의 가족제도와 미풍양속을 부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서구문화 범람으로 인한 있을 수 없는 폐습들을 여자 소수들의 의견을 정부(정치인)에서는 받아드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성씨를 부정하고 가부장제도와 호주제를 폐지한다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계류 중이라는 것은 천인 공로할 일이며 호주제가 폐지되면 성씨별로. ...
하나님의 사랑 요즘은 종종 사랑이라는 말을 관용이란 말로 바꾸어 쓴다. 이렇게 되면 사랑이라는 말 때문에 생기는 낭만적이고 감정적이고 성적인 오해들을 피할 수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이웃과의 사이에서, 가정에서 관용 베풀기를 힘들어한다.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고, 자기만을 생각하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납하거나 사랑하는 일을 힘들어하는 것이다....